렉서스, 4~5일 영파머스 '식식마켓' 개최

렉서스 영파머스 프로젝트,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와 탄소 중립을 목표로

김은경기자 승인 2023.11.03 15:19 | 최종 수정 2023.11.03 16:11 의견 0

렉서스코리아는 이달 4~5일 잠실 롯데월드몰 1층 렉서스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에서 렉서스 영파머스와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 '식식마켓'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렉서스코리아 제공


렉서스는 '친환경 차의 공급을 통해 환경에 공헌한다'는 목표로 안전하고 또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고객에게 전달하며 행복의 양산에 노력하고자 꾸준히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렉서스 영파머스는 이와 같은 가치 실현을 목표로, 지속가능한 미래 가치와 탄소중립을 목표로 환경에 대한 사회 공헌 활동을 말한다.

'식식마켓'은 영파머스에서 시작되었으며 친환경 가치 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친환경 농업 방식으로 재배한 농작물·비건 먹거리·제로웨이스트 리빙 제품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12명의 렉서스 영파머스를 비롯하여 건강한 먹거리와 친환경 제품 등을 판매하는 36개 팀의 다채로운 셀러들이 참여하며 '나만의 테라리움 만들기', '나만의 쿠키컵 꾸미기' 등의 환경에 친화적인 다양한 경험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비정상회담'에서 활약하며 비건인으로도 활동해온 방송인 줄리안과 작가 무과수가 참여하는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며 포토스팟도 별도로 배치하여 포토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타블라 제공


특히 이번 식식마켓에서 선 론칭하는 신규 브랜드 '타블라'에도 많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타블라는 무설탕·무카페인 허브차로, 언제 어디서나 즐겁고 편안하게 즐기는 일상 속 생활차 브랜드이다.

차 문화가 발달한 중국에서 다예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전통요리 및 비건 요리 연구가로 활동해온 이현경 대표가 오랜 시간 연구하 제작했으며, '일상에 스민 차, 건강이 된은 습관을 만듭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보다 친근하고 다양한 맛과 향으로 마시는 재미까지 있다. 타블라의 차는 '식식마켓'에 이어 오는 8일 개최되는 제22회 서울카페쇼에서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렉서스 영파머스를 포함한 다양한 셀러들과 식식마켓의 많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도 환경에 친화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렉서스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와 프로그램을 개최하고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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