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수영구, 공공현수막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다

<이 기사는 2023년 09월 21일 10시 21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올해 8월부터 지속가능한 도시 조성을 위한 친환경 ESG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부산 최초로 행정홍보용 현수막을 친환경으로 제작·설치하는 사업을 시행중이라고 전했다.

친환경 소재로 제작되는 대상은 현수막 지정 게시대에 설치하는 공공목적·행정용 현수막과 행사 및 국가 등의 주요 시책을 홍보하기 위한 가로등 현수기이다.

기존 현수막은 플라스틱 합성수지 재질에 유성잉크로 출력해 소각이나 매립 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문제점이 있다. 이에 수영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한 '현수막 등 재활용 지원 사업'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사업예산 22백만원을 활용해 공공목적 현수막 제작 시 친환경 소재(원단, 잉크)를 사용하고 있으며, 폐현수막을 수거해 재활용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에코 수영 도시건설을 한 발짝 더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친환경 행정 실천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부산수영구청 보도자료

파인미디어 파인미디어 pinemedia@pinemedia.co.kr 파인미디어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파인미디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