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와 세계일보가 개최하는 '월드 웰니스관광페어 인 서울 2023'행사가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 서촌 일대 웰니스 스폿에서 열린다.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운영되는 본 행사는 '웰니스의 도시 서울'을 주제로, 정신적·사회적 안정과 신체적인 건강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해볼 수 있는 축제이다.

https://festiver.co/wellnessfair2023

전시는 물론 공연, 강연, 체험 등 웰니스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으며,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K웰니스의 원류를 찾아가는 수성동 계곡 산책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골프 요가' ▲명상악기의 다양한 변주를 선보이는 '핸드팬 모던 트리오 공연' ▲한옥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마음요가' 등이 있다.

또한 21일 오후 2시 서울관과플라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우리나라 웰니스 관련업계를 이끄는 핵심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웰니스 관광'의 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유숙희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 교수가 기조연설에 나선다.

https://festiver.co/wellnessfair2023

월드 웰니스관광페어 인 서울 2023 행사는 페스티버 홈페이지에서 직접 운영 프로그램 참가신청을 할 수 있다.

파인미디어 김은경기자 eun@pinemedia.co.kr 김은경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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