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라 찻집 × 단양 로컬 카페 메시지 티북 프로젝트

단양은 산과 강이 어우러진 도시다. 남한강을 따라 이어진 수려한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가 공존하는 이곳의 카페에서 수려한 자연경관과 함께 ‘한 잔의 차’로 추억을 전하려한다.

타블라 찻집이 기획한 ‘메시지 티북 프로젝트’ 는 단양의 개성 있는 로컬 카페와 협업해 공간의 이야기를 담은 차를 개발하고, 그 철학과 감성을 한 권의 책 형태로 선보이는 F&B 콘텐츠 프로젝트다.
정미소의 정을 품은 <스카이라운지>, 남한강의 물결을 닮은 <리버페리>, 자연 속 머묾을 제안하는 <오무아무아> 그리고 단양의 바람을 담은 <와일드쿨>이 그 주인공이다.

정미소의 풍요로움을 잇는 베이커리, 스카이라운지

단양역 인근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베이커리앤커피는 오래된 정미소를 개조해 만든 베이커리 카페다. 이른 아침부터 진열된 빵과 커피 향이 어우러지는 풍경은 단양을 찾는 여행객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스카이라운지는 단순히 빵을 파는 곳이 아니라, 지역 주민과 여행객이 함께 머무는 일상의 공간을 지향한다. 이곳의 콘셉트를 반영한 ‘스위트 레이디 허브티’로 티북을 구성했다. 진피와 대추, 향신료의 조화로 긴장을 풀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차다.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단양읍 상진19길 2
문의: 0507-1445-3446

강가의 정취가 머무는 공간, 리버페리

리버페리는 남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자리에 자리한다. 비 오는 날이면 통창 너머로 폭포처럼 물이 흘러내려 이 카페만의 독특한 풍경을 완성한다. 과거 어부의 터였던 이곳은 지금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쌓이는 힐링 카페로 변모했다.

리버페리 티북에는 ‘코코숨 호흡 밸런싱 허브티’를 수록했다. 작두콩, 도라지, 현미, 오미자로 구성되어 몸의 긴장을 풀고 호흡을 편안히 도와주는 블렌딩 티다. 비 오는 날 단양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이곳에서 한 잔의 차와 함께 잠시 머물러 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가곡면 가대1길 29
문의: 0507-1362-1504

자연 속 쉼을 선사하는 건축, 오무아무아

오무아무아는 단양 대강면 사인암로에 위치한 풀빌라형 복합 공간이다. ‘오무아무아(Oumuamua)’는 하와이어로 ‘멀리서 온 손님’을 뜻하며, 건축가 부부가 자연 속에서 머물 공간을 직접 설계해 만들었다.

별빛과 나무, 건축의 선이 어우러진 이곳은 숙박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며 단양에서 편히 머무르는 여행 문화를 제안한다. 티북에는 팥과 호박, 사과를 블렌딩한 ‘하루시작 허브티’를 담았다. 자연의 재료로 아침의 활력을 전하는 구성이다.

주소: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인암로 623
문의: 0507-1319-8526

단양의 에너지를 담은 차, 다이나믹 단양 와일드쿨

단양을 대표하는 활동형 이미지를 담은 티북은 ‘다이나믹 단양’ 이다. 만천하 스카이워크, 패러글라이딩, 짚라인 등 단양의 관광자원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으며, 자유와 청량함을 상징하는 ‘와일드쿨 스트레스 케어 허브티’를 담았다.

박하, 사과, 국화, 레몬의 산뜻한 향이 조화를 이루며 활력과 여유를 동시에 전하는 티로, ‘Feel the breeze of Danyang’이라는 문구처럼 자연의 바람을 한 모금의 차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단양의 시간을 기억하는 방법

타블라 찻집의 메시지 티북은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시각화한 프로젝트다. 한 잔의 차에 담긴 향과 스토리를 통해 방문객은 단양의 공간과 시간을 새로운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스카이라운지’의 따뜻함, ‘리버페리’의 여유, ‘오무아무아’의 머묾, 그리고 ‘다이나믹 단양’의 자유로움, 이 네 가지 콘셉으로 기획한 티북은 단양이라는 도시의 또 다른 얼굴이다. 차 한 잔으로 여행의 여운을 이어가고 싶다면, 타블라의 티북 시리즈는 단양을 기억하는 가장 실용적인 방법이 될 것이다.

카페브랜드를 담는 효과적인 홍보 콘텐츠

메시지 티북 제작문의 | 타블라 찻집
www.tablatea.kr / 인스타그램 @tablacokr